{"id":"f222ee8c-0b9b-4dc0-a40d-7f0cca85bd98","doc_type":"policy","title":"아동 학대 사각지대 줄인다…진료 기록 없는 5만 8000명 전수조사","summary":"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수립…조기 발견 체계 구축 특화쉼터 확대·처벌 강화…예방부터 가정회복까지 지원 확대 다음 달부터 의료 미이용 6세 이하 아동 약 5만 800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학대 의심 영유아 조기발굴 체계를 강화한다.","body":"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수립…조기 발견 체계 구축\n특화쉼터 확대·처벌 강화…예방부터 가정회복까지 지원 확대\n\n다음 달부터 의료 미이용 6세 이하 아동 약 5만 800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학대 의심 영유아 조기발굴 체계를 강화한다.\n\n보건복지부는 22일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성평등가족부, 경찰청과 함께 영유아·장애아동 학대 예방과 피해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n\n이번 대책은 의사 표현이 어려운 영유아와 장애아동의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아동학대 의심 사망사건과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 등을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n\n정부는 위기아동 조기발견 체계 구축, 피해아동 보호 강화, 예방 중심 지원 확대, 장애아동 특화 대응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n\n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2026.4.22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 위기아동 조기발견 체계 전면 강화\n\n정부는 5월부터 e아동행복지원사업으로 발굴된 의료 미이용 6세 이하 아동 약 5만 8000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n\n영유아건강검진 미수검, 의료기관 미진료, 예방접종 미접종 등 의료정보를 절대 지표로 활용해 위기아동 발굴 모형을 개선한다.\n\n또한 2세 이하 아동 등 고위험군 가정방문 조사 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동행과 증빙자료 제출을 의무화해 대면 점검을 강화한다.\n\n의료·보육·교육 서비스 연계를 통한 조기발견도 확대한다.\n\n영유아건강검진 시 의료진의 외상 등 이상 징후 확인을 의무화하고,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세 미만 가정에 방문 건강관리와 상담을 제공한다.\n\n어린이집·유치원 무단결석 관리 강화, 취학연기 신청 시 아동 동반 확인, 취학아동 정보 전산 연계 등을 통해 사각지대를 줄인다.\n\n◆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 확충 및 처벌 강화\n\n정부는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공급 부족 지역 중심으로 확충하고, 영유아 특화 쉼터를 시·도별 1~2개소씩 시범 운영한다.\n\n아동학대 조사·판단을 담당하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인력을 보강하고 근무 지원을 강화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n\n아동학대살해·치사 범죄의 법정형을 강화하고, 자녀 살해를 중대한 아동학대로 명확히 규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n\n또한 아동학대 의심 사망사건을 심층 분석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법 개정 사항은 오는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n\n20일 전남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이 산책하며 꽃구경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6.4.20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 예방 중심 지원 및 가정 회복 강화\n\n정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보호자 교육과 사전 지원을 확대한다.\n\n양육수당 신청 시 부모교육 콘텐츠를 QR코드 등으로 제공하고, 분산된 교육 정보를 '정부24'에서 통합 안내해 접근성을 높인다.\n\n학대로 판단되지 않은 가정에는 양육코칭,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등 예방적 지원을 지속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강화한다.\n\n재학대 예방 효과가 확인된 '방문 똑똑! 마음 톡톡!' 사업을 확대하고,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휴식 프로그램도 강화한다.\n\n아동보호전문기관 확대와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해 사례관리의 질도 높인다.\n\n◆ 장애아동 특화 대응체계 구축\n\n장애아동 학대 중 발달장애아동 학대 사건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맞춤형 대응을 강화한다.\n\n장애아동 특화 쉼터를 확대하고, 아동학대 대응 종사자 대상 장애 이해 및 발달장애 서비스 교육을 강화한다.\n\n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아동학대와 장애인학대 대응체계 간 협력도 강화한다.\n\n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이번 대책은 스스로 의사 표현이 어려운 영유아와 장애아동이 학대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이라며 \"관계부처와 협력해 개선방안을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n\n문의: <총괄>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04-●●●●-3383)\n\n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ministry_code":"MOHW","ministry_name":"보건복지부","org_type":"부","category":"정책뉴스","published_at":"2026-04-22T16:12:00+09:00","fetched_at":"2026-07-04T11:24:04+09:00","source_url":"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63203&call_from=openData","source_tier":"T1_api","alt_sources":[],"attachments":[],"law_ref":[],"region":null,"kogl_type":1,"kogl_notice":"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원문: 보건복지부","lang":"ko","links":{"related_by_law":[],"same_ministry_recent":[{"id":"2b653c8e-fcb9-4fa2-b7a1-19436f8b020f","doc_type":"policy","title":"내년 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6.7% 인상…'K자형 양극화' 대응","published_at":"2026-07-28T18:29:00+09:00"},{"id":"90e1a207-b79e-4732-837d-7582eecc107e","doc_type":"press_release","title":"내년 기준 중위소득 6.70% 역대 최대 인상, “가장 어려운 국민 생활 더욱 두텁게 보호”","published_at":"2026-07-28T17:18:00+09:00"},{"id":"37deea79-84b2-4a43-9ac6-8b77926fab7f","doc_type":"notice","title":"「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published_at":"2026-07-28T16:47:00+09:00"},{"id":"26d6c845-c6df-40d2-8418-efd3ee2a0205","doc_type":"notice","title":"「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일부개정고시(제2026-155호) 안내","published_at":"2026-07-28T16:18:00+09:00"},{"id":"48b1266a-ad28-47e2-ad30-6733bc467f56","doc_type":"notice","title":"2026년 오스바이오텍(AusBiotech) 한ㆍ호주 바이오헬스 교류단 모집 공고","published_at":"2026-07-28T14:32:04+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