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b997ef1e-721a-46ec-a1ce-e5f2dfa2eace","doc_type":"policy","title":"이 대통령 \"국가적 기후 재난 상황…정책 대응 최대치로 올려야\"","summary":"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 수석·보좌관회의서 잇달아 대응 논의 \"취약계층·노동자 안전에 가용 행정력 집중…가뭄 선제적 대응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기록적인 폭염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정책 대응의 수준과 범위,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된다\"고 지시했다.","body":"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 수석·보좌관회의서 잇달아 대응 논의\n\"취약계층·노동자 안전에 가용 행정력 집중…가뭄 선제적 대응 필요\"\n\n이재명 대통령은 6일 기록적인 폭염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정책 대응의 수준과 범위,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된다\"고 지시했다.\n\n특히 \"고시원, 쪽방촌, 비닐하우스 같은 취약 시설 거주 주민이나 또 공사 현장, 농어촌, 주차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에 가용한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n\n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42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사실상 국가적인 기후 재난 상황\"이라며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n\n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8.6(ⓒ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이 대통령은 먼저, \"사상 최악의 폭염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라며 \"그저께는 남부 지역에 이어 수도권에도 처음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는 등 초유의 폭염이 국민의 삶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우려했다.\n\n이어 \"현재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일선 공무원들을 향해 \"힘들겠지만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민들을 위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또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n\n또 \"보다 근본적으로는 뉴노멀이 된 기후 재난 상황에 맞게 주거와 용수 시설, 전력망, 폭염 대응 시설 같은 인프라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하겠다\"며 \"이에 대한 계획들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n\n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n\n이날 회의에는 기상청·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전남광주특별시장·울산광역시장·경기도지사·경남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n\n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8.6(ⓒ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극한 기후에 걸맞는 대응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n\n이어 \"가용한 인력, 자원을 총동원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달라\"면서 강화된 폭염 대응체계 가동을 주문했다.\n\n특히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건설현장과 농작업장 등 야외작업장에서 폭염 안전 기본수칙이 이행될 수 있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n\n또한, 고온에 따른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분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공무원,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현장 대응 인력의 건강과 안전도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했다.\n\n점차 심화되고 있는 남부지방 가뭄에 대해서는 \"당분간 비 예보도 없는 만큼 대체 용수 공급, 양수장비 가동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도서·산간 등 상수도 미보급 지역은 비상급수와 같은 단기 조치를 넘어 대체수원 개발 등 중장기 용수 확보 대책을 병행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n\n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약계층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호 강화 내용을 보고 받은 이 대통령은 복지부의 취약계층 안부 확인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물으며 행정의 전산화에 각 부처가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n\n또 폭염에 노출된 이주노동자에 대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면서, 인권 문제는 물론,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농식품부와 노동부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n\n끝으로 이 대통령은 \"올해 기상 상황이 악화됐는데, 선제적인 대응으로 오히려 피해를 줄인 부처도 있다\"면서 폭염에 대비한 사전 대응을 적극적으로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n\n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ministry_code":"_AGGREGATE","ministry_name":"정부 공통(집계)","org_type":"기타","category":"정책뉴스","published_at":"2026-08-06T17:35:00+09:00","fetched_at":"2026-08-07T06:01:09+09:00","source_url":"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69603&call_from=openData","source_tier":"T1_api","alt_sources":[],"attachments":[],"law_ref":[],"region":"울산광역시","kogl_type":1,"kogl_notice":"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원문: 정부 공통(집계)","lang":"ko","links":{"related_by_law":[],"same_ministry_recent":[{"id":"7bc72f90-4cf7-4fb0-87a5-f31e91884e4c","doc_type":"notice","title":"[서울과학기술대학교]SLA 3D프린터 장비교육","published_at":"2026-08-14T00:00:00+09:00"},{"id":"14d35a7d-d93a-4e65-acf7-21f620f1931c","doc_type":"notice","title":"2026 경제계 주도 대국민 창업·육성 프로젝트 「더하기 창업」 참가팀 모집","published_at":"2026-08-10T00:00:00+09:00"},{"id":"dff4d773-3069-4a59-9078-2a94e6ccbd10","doc_type":"press_release","title":"[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방부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관계기관 협의 통해 추진\"","published_at":"2026-08-06T18:24:00+09:00"},{"id":"42095602-20ec-4c45-b3cc-e2af94fabc2c","doc_type":"policy","title":"포항 AI센터·영광 에너지저장장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선정","published_at":"2026-08-06T16:14:00+09:00"},{"id":"a5d605b0-4ba1-4c86-bcdb-6ada2761fd90","doc_type":"policy","title":"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 AI 제조 혁신…잠재성장률 높인다","published_at":"2026-08-06T15:14:0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