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60c7ac6a-e911-477b-9296-8138acdf7dbd","doc_type":"policy","title":"어려운 노동법, AI가 32개 언어로 24시간 상담해준다","summary":"노동부, 무료 '인공지능 노동법 상담' 온라인 서비스 개시 '당근 앱'서도 가능…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전 이용 앞으로 임금, 근로시간, 실업급여 등의 노동법에 대해 인공지능(AI)이 32개 언어로 24시간 맞춤형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body":"노동부, 무료 '인공지능 노동법 상담' 온라인 서비스 개시\n'당근 앱'서도 가능…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전 이용\n\n앞으로 임금, 근로시간, 실업급여 등의 노동법에 대해 인공지능(AI)이 32개 언어로 24시간 맞춤형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n\n근로감독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사건 처리를 돕는 근로감독 인공지능(AI) 비서가 사건자료 분석, 조사 질문지 구성, 수사보고서 작성 등 노동사건 처리 전반을 보조한다.\n\n고용노동부는 5일 개최한 '고용노동행정 인공지능 대전환 회의(AX Summit)'에서 이같은 인공지능 노동법 상담과 근로감독 인공지능 비서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n\n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자, 사업주, 산업계 리더, 공인노무사, 근로감독관 등 다양한 참석자와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고용노동행정의 인공지능 대전환(AX)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n\n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2024.7.16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인공지능 노동법 상담은 누구나 해당 누리집(https://ai.moel.go.kr)에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n\n이는 노동부가 지난해 (주)마음AI와 함께 과기정통부의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해 이같은 인공지능 노동법 상담 시제품을 개발한 것이다.\n\n특히 지난 3월에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공인노무사 173명으로 구성한 지원단의 전문적인 감수로 답변의 정확도를 높였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32개 언어를 지원하도록 개선했다.\n\n아울러 4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당근마켓'에서 노동부에 제휴를 요청해 '당근알바(당근마켓 내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사용하는 구직자와 영세사업주가 당근 앱에서 바로 인공지능 노동법 상담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n\n근로감독 인공지능 비서는 챗지피티(ChatGPT) 등 외부 서버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과 달리 노동부가 삼성SDS와 함께 설계한 안전한 노동부 전용 클라우드 내에서만 작동한다.\n\n이에 노동사건 수사와 같이 보안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작업을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수행할 수 있다.\n\n한편 이날 행사에서 노동행정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을 주도한 사미텍 이형용 최고기술책임자가 직접 서비스를 시연하면서 공인노무사팀과 협업해 기술적 도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설명했다.\n\n이와 함께 김정욱 삼성SDS 상무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한 작업환경 위험성 평가와 작업계획서 작성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n\n(주)당근마켓의 백병한 당근알바 총괄리드는 구인구직 시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혁신해 인공지능 서비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플랫폼 기업의 다양한 노력을 전했다.\n\n더불어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와의 협동 프로젝트로 인지도가 높은 KT의 변우철 본부장은 데이터 기반의 건설 산재 예방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n\n김수경 온톨로지센터장은 고용노동부 인공지능 일자리 매칭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직무 온톨로지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n\n이밖에 노동부는 산재 발생 시간·장소·유형 등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누구나 작업현장 사진을 바탕으로 위험 요소와 대응 방안을 신속하게 파악하도록 돕는 등 산재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발표했다.\n\n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노동부의 인공지능 대전환은 인력과 예산의 한계를 넘어 일하는 모든 사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전문기업, 한국공인노무사회 등과 적극 협업해 인공지능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한 일터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n\n박기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은 \"인공지능 노동법 상담 서비스는 최신 기술과 노무사 173명의 풍부한 상담 경험을 결합해 노동법의 대중화에 기여한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노동권 보호를 위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n\n☞ AI 노동법 상담 https://ai.moel.go.kr\n\n문의 :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정책관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04-●●●●-7878)\n\n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ministry_code":"MOEL","ministry_name":"고용노동부","org_type":"부","category":"정책뉴스","published_at":"2025-09-05T16:19:00+09:00","fetched_at":"2026-07-04T11:33:14+09:00","source_url":"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8745&call_from=openData","source_tier":"T1_api","alt_sources":[],"attachments":[],"law_ref":[],"region":null,"kogl_type":1,"kogl_notice":"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원문: 고용노동부","lang":"ko","links":{"related_by_law":[],"same_ministry_recent":[{"id":"8c5fc8c7-115c-4515-9f3a-1ff459bfd689","doc_type":"press_release","title":"택배물류 현장의 무더위, 안전으로 식힌다!","published_at":"2026-07-29T00:00:00+09:00"},{"id":"5e3e1f5e-3574-45c7-bcff-1ffa37b557c8","doc_type":"press_release","title":"“서류는 내려놓고 사람을 만난다” 고용서비스 혁신, 첫걸음을 떼다","published_at":"2026-07-29T00:00:00+09:00"},{"id":"cea49a54-f0e6-4069-8dcc-2eb07f2d9f2a","doc_type":"press_release","title":"대한민국 숙련기술의 자부심 2026년 2분기 이달의 기능한국인 발표","published_at":"2026-07-29T00:00:00+09:00"},{"id":"bce6efbe-349e-4231-b7e8-5a206c521760","doc_type":"press_release","title":"고용노동부, 인공지능(AI) 충격 실시간 감지하는 ‘카나리아 대시보드’ 고도화한다","published_at":"2026-07-29T00:00:00+09:00"},{"id":"030bd229-7ea8-4db3-a81e-ec6881a12c55","doc_type":"notice","title":"2026년 5차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지원 사업장 모집 공고","published_at":"2026-07-28T14:58:56+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