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451fdcb8-18b6-4c72-af5d-daa02fe90aaf","doc_type":"policy","title":"해수부, '수산 부산물' 활용해 화장품·기능식품 소재 추출 기술 확보","summary":"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식품연구원·오건에코텍 공동…50만 달러 수출 계약 등 해양수산부가 연어 부산물로부터 무릎 연골 재생과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국산화 기술을 확보했다. 해수부는 17일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과 기능성화장품을 상용화해 국내 백화점 50여 곳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50만 달러 수준의 수출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산업화에…","body":"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식품연구원·오건에코텍 공동…50만 달러 수출 계약 등\n\n해양수산부가 연어 부산물로부터 무릎 연골 재생과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국산화 기술을 확보했다.\n\n해수부는 17일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과 기능성화장품을 상용화해 국내 백화점 50여 곳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50만 달러 수준의 수출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산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n\n연어 부산물로부터 생산된 피디알엔 및 제품(사진=해수부 제공)\n\n해수부는 생선의 머리, 해조류 뿌리 등 수산 부산물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해양수산 부산물 바이오 소재화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n\n이 사업에 따라 최근 오철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한국식품연구원(KFRI), 오건에코텍과 공동으로 수컷의 생식소와 머리 등 연어 부산물을 활용해 피디알엔과 프로테오글리칸을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국산화 기술을 개발했다.\n\n피디알엔은 DNA의 단편 조각으로 주로 연어 정소에서 추출되며 세포재생, 상처치료, 각질 제거, 주름 개선, 미백, 발모 및 탈모 예방 등의 목적으로 개발돼 있다.\n\n프로테오글리칸은 관절 연골에 포함된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과 단백질이 결합된 형태의 물질로 무릎 관절의 연골 재생에 도움을 주며 강력한 피부 보습 효능도 가지고 있다.\n\n피디알엔과 프로테오글리칸은 바이오의약품,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지만,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블루푸드·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산화 기술 개발이 우선 과제로 인식돼 왔다.\n\n이번에 개발된 공정은 기존 기술과 달리 에탄올 추출 공정 대신 특허받은 친환경 공정을 적용해 위험물관리법, 소방법,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에탄올 추출실이 필요 없게 돼 생산성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산업화에서도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n지난해 오건에코텍은 피디알엔과 프로테오글리칸의 추출 관련 특허를 등록했고 화장품(멀티밤), 샴푸, 연골 재생 건강기능식품 등 상용화 제품을 출시해 전국 백화점 50개 매장에 공급을 계약했다.\n\n오건에코텍은 지난해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브라질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해수부 제공)\n\n최근에는 브라질의 기업과 50만 달러의 수출계약(분말원료)을 체결했으며 생산 소재인 피디알엔과 프로테오글리칸의 활용처에 대한 추가 협의도 하고 있다.\n\n연구팀은 이번 국산화 기술의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고 공급단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표준생산공정과 신규 소재 개발에도 착수했다.\n\n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수산물 소비량이 많은 국가인 만큼 막대한 양의 수산 부산물이 발생하고 있어 부산물을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n\n그러면서 \"앞으로도 수산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원료로 전환하는 연구를 확대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산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n\n문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해양수산생명자원과(04-●●●●-5675),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06-●●●●-9313)\n\n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ministry_code":"MOF","ministry_name":"해양수산부","org_type":"부","category":"정책뉴스","published_at":"2025-03-17T17:41:00+09:00","fetched_at":"2026-07-04T11:46:56+09:00","source_url":"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0635&call_from=openData","source_tier":"T1_api","alt_sources":[],"attachments":[],"law_ref":[],"region":null,"kogl_type":1,"kogl_notice":"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원문: 해양수산부","lang":"ko","links":{"related_by_law":[],"same_ministry_recent":[{"id":"74a838dc-af52-40e0-9d38-8d29393912aa","doc_type":"press_release","title":"(참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브리핑(331차, 서면)","published_at":"2026-07-29T00:00:00+09:00"},{"id":"f5591901-ec3b-45d3-b781-6feda1e8493c","doc_type":"notice","title":"물품(3분기 수산시험연구용 시약 등 49종)","published_at":"2026-07-28T18:24:00+09:00"},{"id":"be6c4093-4479-4b6c-96ef-ce62133719c6","doc_type":"notice","title":"순환여과설비 모니터링실 구축 및 외해동 공간분리 공사(건축)","published_at":"2026-07-28T18:06:00+09:00"},{"id":"d614384a-dacf-46ba-ac06-5f7d53a9e760","doc_type":"notice","title":"첨단 ICT 기술 기반 연안환경 실시간 관측부이 시스템 고도화","published_at":"2026-07-28T14:09:00+09:00"},{"id":"20771d7f-c55b-4fc2-b1f4-1600569f87ce","doc_type":"notice","title":"AI 기반 수산과학 연구지원 플랫폼 PoC","published_at":"2026-07-28T14:02:0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