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249591a1-3042-4512-a038-b018705d279d","doc_type":"policy","title":"'팀코리아 파이팅!'…태극전사들, '10위 이내 목표'로 밀라노 출격","summary":"쇼트트랙 '판정기준 강화 변수', 피겨 '메달권 진입 청신호' 문체부 등 정부 현장 지원…한식 도시락·AI 분석·전문 심리상담 등 \"팀코리아 파이팅!\"","body":"쇼트트랙 '판정기준 강화 변수', 피겨 '메달권 진입 청신호'\n문체부 등 정부 현장 지원…한식 도시락·AI 분석·전문 심리상담 등\n\n\"팀코리아 파이팅!\"\n\n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팀 코리아'가 결단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대한체육회와 함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n\n행사장에는 출전을 앞둔 선수들의 긴장과 각오, 가족들의 응원이 교차했고 태극전사들은 하나의 팀으로 묶인 책임감을 다시 새겼다.\n\n이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설상·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써 내려갈 도전의 서사가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빛나길 바란다\"며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n\n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각자의 시간과 레이스에 집중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n\n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쇼트트랙 최민정,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등 참석자들이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결단식에서 선전 기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이번 동계올림픽은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대에서 열린다. 전 세계 90개국 선수단 약 2900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선수 71명, 임원 59명 규모로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n\n종합순위 10위 이내 성적을 목표로 내세운 대한민국 선수 숫자는 4년 전 베이징 대회보다 6명 많다. 향후 쿼터 추가로 선수 숫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n\n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개막 14일 전인 2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전통과 변수, 쇼트트랙의 시험대\n\n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메달 기대 종목이다.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춘 최민정을 중심으로 한 대표팀은 기술과 국제대회 경험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다만, 최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규정 변화와 판정 기준 강화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정부와 대한체육회가 오심 대응 매뉴얼과 종목별 사전 교육을 강화한 것도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n\n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위)과 신지아가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메달권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기량 점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리 스케이팅과 총점 모두 이번 시즌 개인 베스트 점수다.\n\n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정재원을 중심으로 중·장거리와 팀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기대된다. 밀라노 빙질 특성상 단순 스피드보다 체력 관리와 레이스 운영 능력이 성적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n\n얼음 위에서 스톤을 밀어 하우스 중심에 가장 가깝게 안착시키는 팀 스포츠 컬링도 메달 기대가 큰 종목이다. 올림픽에서는 남자·여자·믹스더블 3개 종목이 치러진다. 특히 여자 컬링에 대한 기대가 높다. 스킵 김은지를 중심으로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또 남녀 각 1명이 한 팀을 이루는 믹스더블에는 김선영(강릉시청)과 정영석(강원도청) 선수가 출전한다.\n\n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과 정영석이 지난 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 및 훈련 공개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설상·썰매, 기록을 넘어 '경험의 축적'\n\n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설상·썰매 종목은 메달보다 결선 진출과 개인 최고 성적 경신이 현실적인 목표다. 고저 차가 크고 기후 변화가 잦은 코르티나담페초의 환경은 선수들의 현지 적응력과 컨디션 관리 능력을 시험한다.\n\n봅슬레이에는 파일럿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형근(이상 강원도청) 팀이 출전한다. 봅슬레이·루지와 함께 3대 썰매 종목 중 하나로 머리를 정면으로 향하고 엎드린 자세로 썰매를 타고 활강하는 스켈레톤 종목에서는 정승기(강원도청)가 부상을 딛고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선다. 2018 평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종목에서 한국 설상 역사상 첫 메달을 안긴 이상호(넥센)도 8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n\n밀라노 현장의 보이지 않는 물밑 지원\n\n이번 대회에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정책 지원이 실제 경기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문체부는 외교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위기 대응 매뉴얼과 종목별 규정 교육을 체계화했다. 스포츠 정신의학 전문의를 통한 심리 상담을 확대하고, AI 기반 경기력 통합 분석 등 과학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n\n선수단의 현지 적응과 경기력 유지를 돕기 위해 급식지원센터도 운영한다. 경기장이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발텔리나 등으로 분산된 점을 고려해 올림픽 최초로 3개 지역에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약 3500식 규모의 한식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n\n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개막 14일 전인 2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n선수단 본진은 오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한다.\n\n개막식은 패션과 디자인 도시 밀라노의 유서 깊은 '산시로 스타디움', 폐막식은 알프스 휴양도시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다.\n\n밀라노에서는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등 빙상 경기가,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등 설상 경기가 펼쳐진다.\n\n결단식에서 울려 퍼진 '팀코리아 파이팅'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선수 개인의 투혼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 지원이 맞물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어떤 장면으로 기록될지 주목된다.\n\n정책브리핑 최선영\n\n※ 이 글은 뉴스통신사 <뉴스1>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한 기사입니다.\n\n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ministry_code":"_AGGREGATE","ministry_name":"정부 공통(집계)","org_type":"기타","category":"정책뉴스","published_at":"2026-01-26T15:31:00+09:00","fetched_at":"2026-07-04T11:25:53+09:00","source_url":"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58552&call_from=openData","source_tier":"T1_api","alt_sources":[],"attachments":[],"law_ref":[],"region":"경기도","kogl_type":1,"kogl_notice":"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원문: 정부 공통(집계)","lang":"ko","links":{"related_by_law":[],"same_ministry_recent":[{"id":"05c14466-0ad1-43cc-b442-b9ec842027bd","doc_type":"notice","title":"고려대기술지주(주) 판교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업 모집공고(기간연장)","published_at":"2026-07-29T00:00:00+09:00"},{"id":"b74f471e-32f2-4c79-94ca-009cda298c77","doc_type":"policy","title":"한·브라질 공동성명 채택…중남미-아시아 잇는 전략적 파트너","published_at":"2026-07-28T17:17:00+09:00"},{"id":"28c4488e-2606-4074-be9c-2b52ff2e1ecb","doc_type":"policy","title":"한·브라질, 교육분야 MOC 체결…한국어교육·AI교육 등 협력 본격화","published_at":"2026-07-28T16:32:00+09:00"},{"id":"f9df39fd-1a3b-4f78-ad15-e846e10bf98f","doc_type":"policy","title":"자살 위험 장소 국가가 집중 관리…맞춤형 안전시설 확충","published_at":"2026-07-28T15:35:00+09:00"},{"id":"176d9519-5004-4c06-957d-71d3b4a1fe2e","doc_type":"policy","title":"도시민박·한옥체험업도 '바가지 요금'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5일","published_at":"2026-07-28T15:17:00+09:00"}]}}